Argo.2012.2160p.UHD.BluRay.x265.10bit.HDR.DTS-HD.MA.5.1-RARBG-[rarbg.to].torrent
hash: 8d42a73435a801816381683fce9cfe319d97afbf
size: 10.2GB
Argo.2012.2160p.UHD.BluRay.x265.10bit.HDR.DDP5.1-RARBG-[rarbg.to].torrent
hash: 70112d1288a7b71c86b0bd0ca7de23b29292166c
size: 7.3GB
Argo.2012.720p.BluRay.x264-SPARKS-[Reformed].smi
아르고 Argo.2012.2160p.UHD.BluRay.x265.10bit.HDR.DTS-HD.MA.5.1-RARBG
30년 만에 공개되는 444일의 인질구출작전!
영화보다 더 영화 같이 전 세계를 속여라!
1979년, 테헤란에 있는 미 대사관이 성난 시위대에게 점령당하자 6명의 직원들은 캐나다 대사 관저로 은밀히 피신한다. 이들을 구하기 위해 다양한 작전들이 논의되던 중, CIA의 구출 전문요원 ‘토니 멘데스(벤 에플렉)’가 투입된다. 자신의 아들이 보고 있던 영화 <혹성탈출>에서 힌트를 얻은 토니 멘데스는 <아르고>라는 제목의 가짜 SF 영화를 제작하는 영화사를 세워 인질을 구출하는 기상천외한 작전을 세운다. 할리우드 제작자들과 협력해 가짜 시나리오를 만들고 배우를 캐스팅해 기자 회견까지 여는 치밀함으로 전 세계를 감쪽같이 속인 그는 로케이션 장소 헌팅이라는 명목으로 테헤란에 잠입한다. 그리고 인질들과 함께 감독, 제작자, 제작 지휘, 로케이션 매니저, 시나리오 작가, 카메라맨, 미술 감독으로 위장한 채 탈출을 위해 공항으로 향하는데…영화는 속임수, 미션은 리얼, 그리고 거짓말 같은 실화!CIA 역사상 가장 영리한 작전이 30년 만에 공개된다!